대한체육회 산하 사단법인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이대재)가 족구의 종주국을 확인하는 구기 종목 족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써온 주역들을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2026년1월17일 대전 선샤인 호텔 연회장에서 홍보대사 가수 김대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족구대상’은 족구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으로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하고, 족구인의 자부심 고취 및 종목 발전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대재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족구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공로패, 감사패를 비롯해 선수상, 단체상, 심판상, 지도자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24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보자는 전국 시·도 족구협회 및 산하 위원회의 엄격한 추천을 거쳐 접수됐으며, 대한민국족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면밀한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족구협회, ‘2025 대한민국 족구대상’.. 유공자 시상
이대재 대한민국족구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족구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족구인 간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족구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족구가 ‘2025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거둔 해인 만큼, 현장 분위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협회는 향후 디비전리그 사업의 내실화와 각종 전국·정규 대회 개최, 전문 지도자 및 심판 양성 등을 통해 족구의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대한민국족구협회 관계자는 “전국체전 정식종목 채택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종목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선진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대한민국 족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가수 김대훈도 족구가 전국체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된 만큼 가수의 자리에서 족구 홍보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로 더 빛나는 족구협회의 유공자 시상식 축하의 마음을 갈음하며 훈훈한 기대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