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여… 실전 대응 역량 강화
  •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여… 실전 대응 역량 강화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생 30여 명이 경기북부119청소년단 양주소방서 지회 대학부 자격으로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가해 실전 재난 대응 체계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10월 19일 오후,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웰플렉스 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종합훈련에는 소방, 지자체,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약 13개 기관·단체에서 인원 200여 명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되어 대규모로 실시되었다.

    훈련 상황은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 등 대형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초기 대응부터 기관 합동 대응, 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실전과 동일한 무시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은 건물 1층 자력대피자 역할을 맡아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대피 동선과 체계적인 긴급구조 대응 절차를 몸소 익혔다.

    이날 현장 지도에는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오승주 교수와 이정균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여 지도했으며, 송윤석 학과장 역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현장 학습 실효성 제고를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송윤석 학과장은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대규모 실전 재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체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전문성을 갖춘 소방안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훈련은 기존의 보여주기식 형태에서 벗어나 불시 재난 메시지 수신에 따른 상황 판단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어 참가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글쓴날 : [26-10-19 15:23]
    • 오수언 기자[osoo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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